×
[정책동향]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 국내 첫 확인
2015.05.2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국내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0일 바레인에 다녀온 68세 남성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는 급성 호흡기감염병으로 현재까지 항바이러스제와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
[정책동향] 복지부, 감염병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5.05.21
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안전처, 법무부, 교육부, 국방부, 인천광역시 등 총 14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사우디아라비아 입국자로부터 신종감염병(중동호흡기증후군)이 국내에 유입된 이후 전국으로
...
[정책동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국내 유입 확인
2015.05.2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국내 유입 확인
질병관리본부에서 추가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검역 강화, 격리치료 등 적극 대책 시행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금일(5.20일) 바레인으로부터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68세 남자- 4.185.3일 동안 바레인에 체류하면서 농작물 재배관련 일 종사
...
[정책동향]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감염병 대응)」실시
2015.05.21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감염병 대응)]실시
해외유입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ㆍ지자체 합동 대응 훈련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5월 20일(수) 14시 30분부터 세종청사 에서 국민안전처, 법무부, 교육부, 국방부, 인천광역시 등 총 14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첫 확진환자 부인도 감염"
2015.05.21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유행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걸린 한국인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이 환자의 부인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에 다녀 온 후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걸린 확진환자(68세 남성)를 간병하는 부인에게서 호흡기 증상이 있어 유전자 진단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