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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인공광합성 연구, 국가연구소가 앞장설 때
2019.07.07
'마션'이라는 SF영화가 지난 2015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 와트니는 사고로 화성에 혼자 남겨진다. 와트니는 과학자로서 그의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오랜 시간을 필사적으로 생존하다 지구로 돌아온다. 필자는 영화 속에 펼쳐진 다양한 상황들을 보며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일을 상상해봤다. 화성 대기에는 95%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존재한다. 화성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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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광합성하는 인공세포 제작"…7월 과학기술인상에 신관우 교수
2019.07.10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에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살아있는 세포와 형태, 기능이 동일할 뿐만 아니라 광합성 작용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을 하는 인공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장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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