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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타임즈] 새로운 ‘탄소’ 분자가 탄생했다
2019.08.16
지구상에서 매우 흔한 원소가 탄소다.
다이아몬드나 숯, 흑연과 같은 광물질은 물론 생명체, 이산화탄소와 같은 기체에 이르기까지 핵심 성분이 되고 있는 비금속 원소다.
탄소는 독특한 성질 때문에 다른 탄소나 원소와 결합해서 수백만 종의 화합물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런 특성을 이용, 과학자들은 인공 다이아몬드를 비롯 그래핀, 플러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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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자원화' 인공광합성 촉매 개발…"수돗물에서 안정적 작용"
2019.08.08
KIST 연구진 "탄소나노튜브-질소 촉매, 인공광합성 실용화 가능성 높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물과 이산화탄소(CO₂)를 원료로 일산화탄소·메탄 같은 유용한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인공광합성 기술'에 이용할 수 있는 촉매를 개발했다. 새 촉매는 실험실에서 주로 쓰는 증류수가 아닌 불순물이 포함된 수돗물에서도 성능이 유지돼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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