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언스타임즈] ‘꿈의 신소재’ 그래핀 단점 보완법 찾았다
2019.11.04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단점을 손쉽게 보완하는 방법을 찾았다.
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쇠구슬(Ball Mill)을 이용해 공기 중 질소를 손쉽게 분해하고, 질소가 도핑(Doping·결정의 물성을 변화시키기 위해 소량의 불순물을 첨가하는 공정)된 탄소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
[과학을 품다] 쇠구슬 이용 그래핀 '질소 도핑' 쉽게 한다
2019.11.03
그래핀(Graphene)은 ‘꿈의 소재’로 알려져 있다. 더 좋은 성질의 그래핀을 위해 질소 도핑(결정의 물성을 변화시키기 위해 소량의 불순물을 첨가하는 공정)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질소 도핑은 고온고압 환경에서 이뤄졌다. 국내 연구팀이 쇠구슬의 탄성 에너지를 이용해 질소 도핑을 더 쉽게 하는 방법을 찾았다.
유니스트(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