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국방·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발생 시 국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 국가적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통합 네트워크이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재난안정통신망은 전용 통신망을 따로 설치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건물 내부나 지하 등 일부 지역은 기존 이동통신업체들의 LTE 망을 활용할 예정이며 필요한 주파수는 700㎒ 대역에서 20㎒ 폭을 사용할 예정이다. LTE 통신망을 활용한 재난망은 세계 처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재난안전통신망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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