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진단
여러가지 바이러스병의 진단에 사용된다. 환자재료에서 직접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방법과 환자의 혈청중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를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 바이러스는 세균과는 다르고 인공배지에 배양이 불가능하므로 분리에는 부화계란, 실험동물에 대한 접종, 조직배양이 이루어진다. 바이러스분리에 사용하는 검체는 –80℃에 동결 보존한다. 혈청중의 항체가를 검사하는 경우에는 발병초기와 회복기에 채혈한 짝을 이룬 혈청에 대해서 하고 양자의 항체가를 비교해서 진단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러스검사 [examination of virus, ~檢査] (간호학대사전, 1996. 3. 1., 대한간호학회)
연관 키워드 # 방제 # 발생예찰 # 미니항체 # 현장진단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키트 개발…피 한방울이면 충분” 2019.09.17
증상이 나타나기 전, 혈액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진단 키트가 나왔다. 키트는 사람의 혈액 속에 있는 치매 바이오마커를 검출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상대 김명옥 교수팀이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온라인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
젠바디-中장쑤성 질병통제센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 협력 2020.02.27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임상시험을 위한 국제적 연구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젠바디(대표 김진수)는 중국 장쑤성 질병통제센터(이하 중국 장쑤성 CDC)와 양해각서(MOU)...
‘씨젠처럼 긴급사용승인 따자’ 코로나 진단키트 30개 도전장 2020.02.28
현재 국내 기업 씨젠과 코젠바이오텍에서 개발된 진단키트가 ‘긴급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30여개의 기업이 개발을 완료하고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피씨엘은 기존 PCR 방식이 아닌, 면역진단법을 이용한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