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국가 간 공동연구 네트워크 밀도가 기술 확산에 미치는 영향 분석: 이차전지, 전기자동차 분야 사례를 중심으로
등록번호 | RPMS-2015-0090125926 | SCI 구분
?
※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
저자명 (주·공동저자) | 정대현; 권영일; 홍순기; 조근태 ※ 과제 참여정보와 일치하는 연구자 상세정보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동일저자 논문보기 |
||
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ISSN | 0000-0000 | 학술지 출판일자 | 2014-11-01 |
학술지 볼륨번호 | 14 | 논문페이지 | 582 ~ 588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0 | 기여율 | 100 % |
DOI | 10.5392/JKCA.2014.14.09.582 | ||
초록 | 본 연구는 국가간 공동연구 네트워크가 기술 지식의 확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와 네트워크 상에서 중심성이 높은 국가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받아들이는지 분석하고 그 의미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분야와 전기 자동차 분야 논문 정보를 이용하여 연도별 국가간 공동연구 네트워크 밀도와 참여국가 수를 측정하고 변수간의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이차전지 분야 공동연구 네트워크 밀도가 증가할수록 참여국가 수는 선형관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동연구 네트워크 상에서 연결정도 중심성이 높은 국가들이 중대형 이차전지 분야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전기 자동차 분야의 경우, 네트워크 밀도값은 증가 추세가 나타나지 않지만, 참여국가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술 확산을 촉진하는데 있어서, 국가간 공동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필요충분 조건은 아닌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술 성장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 확산을 촉진하는 요인을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네트워크 상에서 중심적 역할에 대한 지표를 연결정도 중심성 만으로 측정하였다는 점과 네트워크 밀도가 행위자간 상호작용에 있어서 반드시 두 행위자간 관계만을 측정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다수의 연구자간 상호작용을 측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연구개발성과 등록 또는 활용에 대한 문의는 논문 연구개발성과 담당자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Tel : 042)716-7066, https://curation.kisti.re.kr/
- NTIS 관련 이용문의는 NTIS 콜센터(042-869-111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NTIS의 논문 정보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을 통해 발생된 성과로, 조사분석 등을 통해 입력된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하고 있어, 출판사 또는 논문 정보 제공 사이트(Scienceon, RISS 등)에서 일괄 제공하는 논문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