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록번호 | RPMS-2021-0091004173 | SCI 구분
?
※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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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Lee Sung-Eun; | ||
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한국융합과학회지 |
ISSN | 2671-7395 | 학술지 출판일자 | 2019-08-31 |
학술지 볼륨번호 | 8 | 논문페이지 | 167 ~ 180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0 | 기여율 | 100 % |
DOI | https://doi.org/10.24826/kscs.8.3.11 | ||
초록 | 연구목적 : 우리 사회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 친화적 사회와 문화의 조성을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과 어떠한 요인들이 이러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목적을 위해 2017년 서울 서베이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총 19,862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독립변수는 건강 및 재정상태를 포함한 개인적 요인과 사회적지지, 반려동물 소유 여부, 그리고 반려동물과의 갈등경험인 사회적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전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 소유자와 비친화적 태도 소유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t-test와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론 : 분석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를 가질 가능성이 감소하였으며, 남성일 경우 여성에 비해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를 가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를 가질 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려동물을 소유한 경우와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갈등경험에 있어서는 모든 유형의 갈등경험이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반려동물이 짖는 소리로 인한 갈등, 반려동물의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험, 그리고 반려동물의 배설물 방치로 인한 불편함을 겪은 경험이 많을수록 반려동물 친화적 태도를 가질 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반려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반려동물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규정들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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