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C. jejuni 감염 원인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Gut microbiome-based study in Guillain-Barré syndrome patients associated with Campylobacter jejuni)
□ 연구목표
○ C.jejuni 원인 길랑-바레 증후군과 장내 미생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기반 확립
□ 연구내용 및 결과
○ 길랑-바레 증후군 연구 네트워크 구성(8개 병원, 인수공통감염연구과)
- C. jejuni 원인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 검체 및 임상 정보 확보
- G1 그룹: C. jejuni 감염된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
- G2 그룹: C. jejuni 감염되었으나 길랑-바레 증후군이 발병하지 않은 설사 환자
- G3 그룹: C. jejuni 감염되지 않은 일반 설사 환자
- 기타 건강인 그룹: 타 연구에서 확보된 건강인 코호트
○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세균 분포도 확인
- C. jejuni 감염원인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 그룹(G1)의 장내 미생물 군집은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발전하지 않은 C. jejuni 감염 환자(G2)와 C. jejuni에 감염되지 않은 일반 설사 환자(G3), 기타 건강인과 비교하면 다양성이 떨어짐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는 genus는 Faecalibacterium, Lachnospiraceae unclassified genus, Roseburia 임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 중 8명은 Bifidobacterium(18.97%)이 가장 우세하며, 그 뒤로는 Blautia, Escherichia, Collinesella로 각 8.3%, 6.7%, 6.5%로 분포하고 있음
○ 항생제 내성 유전자 분포 확인
- C. jejuni 감염원인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 그룹(G1)은 다른 건강인, C. jejuni 감염 설사 환자(G2), 일반 설사 환자(G3)와 비교하면 항생제 내성 유전자 다양성이 매우 높은 것을 관찰함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내성 유전자는 ermB와 tetO, pmr, tetW, tetQ 순서임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를 제외한 건강한 한국 사람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내성 유전자는 tetQ와 ermB, tetW, cfxA, tetO 순서임.
-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에서 발견된 pmr transferase의 평균 RPKM은 87.8로 건강한 한국 사람의 평균 19.7 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됨
□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 확보 활용
○ C. jejuni 원인 길랑-바레 증후군 치료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미생물제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
(출처 : 요약서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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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길랑-바레증후군 환자 치료보조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2023/동아대학교 /179.10 백만원
논문
Metagenomic Analysis of the Gut Microbiota of Wild Mice, a Newly Identified Reservoir of Campylobacter
2021/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Song, Hyokeun;Kim, Junhyung;Guk, Jae-Ho;Kim, Woo-Hyun;Nam, Hajin;Suh, Jun Gyo;Seong, Je Kyung;Cho, Seongbe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