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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미래 짊어진 '낸드플래시'
2018.10.09
반도체 업계가 D램으로 시작된 메모리 초호황기를 이어가기 위해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외장 메모리, 스토리지 등으로 여겨졌던 낸드플래시는 D램의 단점을 없애고 단순히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서 전체 시스템 속도를 높이는 초고속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되풀이되는 반도체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D램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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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96단 4D 낸드 개발..."세계 최초 CTF 기반"
2018.11.04
SK하이닉스가 96단 4D 낸드플래시를 개발, 연내 양산에 돌입한다. 세계 최초 차지 트랩 플래시(CTF:Charge Trap Flash)와 페리 언더 셀(PUC:Peri Under Cell) 기술을 결합해 72단 제품보다 고성능·고용량 저장장치를 구현했다.
SK하이닉스는 'CTF 기반 96단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해 연내 초도 양산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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