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망막
인공 망막은 일종의 '전자 눈'이다. 최근 개발된 인공 망막은 안경 가운데 소형 렌즈로 앞을 인식해서 허리춤의 휴대용 수신기로 보낸다. 여기서 영상을 데이터로 변환해 안경 옆에 달린 500원짜리 동전보다 좀 큰 외부송신 안테나로 간다. 다음에 망막에 내장된 칩을 거쳐 시각 중추로 전달된다. 카메라에서 3단계를 거쳐 사람 눈에 다시 들어온다. 장비 착용 전 망막에 백금칩을 이식한다. [출처: 중앙일보] '전자 눈' 기적…시력 잃은 50대 여성, 밤하늘 별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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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눈’ 기적 … 실명 50대, 10년 수족돼준 남편 얼굴이 보였다 2018.11.28
2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 앞. 이화정(55·여)씨가 인도로 혼자 걸어왔다. 왼손에 지팡이를 들긴 했지만 흐트러지지 않았다. 1년 반 전에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작년 5월 국내 첫 인공망막 이식 저화질CCTV 수준 시력 회복 수술비 2억 … 아직 건보 안 돼 남편 지난해 암으로 숨지기 전 “이젠 마음 ...
KIST `인공 망막` 초고감도 분자센서 개발 2018.09.19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시각장애인들의 시력 회복을 돕는 인공망막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인의 시각 기능과 유사하게 빛을 인지하는 인공 소재인 인공 광수용체를 제작하고, 이 소재를 통한 인체 내 신호전달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초고감도 분자센서를 개발했다. KIST(원장 이병권) 센서시스템연구센터 서민아 박사(사진)팀은 박태현 서울대 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