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진단
우울증이란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지속적으로 우울한 기분이 들고 일상생활에서 흥미와 즐거움을 잃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우리나라 우울증 유병률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 연구진은 피부에 접촉해 흐르는 땀만으로 우을증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해 공황장애, 자폐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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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우울증 진단 가능 센서 개발.."공황장애·자폐증 확대 연구 추진" 2019.01.29
국내 연구진이 피부에 접촉해 흐르는 땀만으로도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 앞으로 공황장애, 자폐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게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김아영 바이오의료IT연구본부 박사 연구팀과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전도도 신호로 ...
우울증 상태 감지 피부 센서 개발 2019.01.29
국내 연구진이 우울증 환자 상태와 중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피부 전도도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2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연구는 ‘우울증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의 반응이 무뎌진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우울증 환자의 미세한 땀 변화를 측정해 수치화하면 현재 상태를 살필 수 있다는 뜻이다. ETRI 소프트웨어(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