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모사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증식 가능한 3차원 형태의 인간 간 모사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간은 재생이 잘 되는 장기이긴 하지만, 신약개발 단계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간 조직을 얻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체외에서 간 세포는 전혀 증식하지 않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진행 되어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연관 키워드 # 초경량 # 3D프린팅 # 생체모사 # 바이오폴리머 # 기능성소재
기초과학연구원, 인체 항상성 유지하는 생체모사 시스템 개발 2019.11.19
기초과학연구원(IBS)이 호박 모양의 분자인 쿠커비투릴을 이용해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에너지를 받고 쓰며 항상성을 유지하는 생체모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세포는 대사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세포 내 기관을 이용해 밖으로 배출하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초분자화학 분야에서는 이런 생명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