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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원인, 여전히 '안갯속'
2020.05.05
(시사저널=호남취재본부 정성환 기자)
기상청은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5일 오후 10시 7분께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이 지점에서 지난달 26일 규모 1.8 지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8일 사이 39건의 지진이 관측됐다. 문제는 기상 당국이 뚜렷한 지진 발생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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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타임즈] 초대형 지진, 가속된 지각판 섭입이 먼저 일어난다
2020.05.08
역사상 가장 큰 두 차례의 지진에 앞서, 이상한 지면 운동 반전이 선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GFZ 지구과학연구소와 베를린 자유대, 칠레 및 미국의 지구과학자들은 2010년 칠레 마울레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8.8의 대지진과, 재앙적인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 붕괴를 야기한 2011년 일본 도호쿠-오키 대지진(규모 9.0)이 발생하기 전 위성측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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