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중합효소 연쇄반응이라고도 한다. 2개의 시발체(primer)사이에 낀 DNA부분을 시험관내에서 대량으로 증폭시킬 수 있는 혁명적인 방법인데 그 원리는 1983년, K. B. Mullis가 고안했다. DNA합성효소(DNA polymerase)가 DNA합성에 시발체를 필요로 하는 데, 이 시발체에서 5′→3′방향으로 DNA가 합성하는 것을 이용하여, ① DNA의 외가닥에의 변성 → ② 시발체의 결합 → ③ 중합효소에 의한 상보성DNA의 합성 → ① 변성 → ② 시발체 결합···이라는 회로를 반복하는 것으로서 목적인 유전자 영역만을 시험관내에서 증식시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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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간만에 판별’ 오미크론 PCR 국내 개발…30일부터 사용 2021.12.24
오미크론 변이를 판별할 수 있는 PCR(유전체 증폭) 시약이 개발돼 앞으로 코로나19 확진 후 3∼4시간 이내에 오미크론 감염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청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용 PCR 시약을 연내에 도입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