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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신약개발, 상용화 문턱 넘으려면? ‘시스템생물학적’ 접근 필요
2023.05.11
제약산업은 ‘고위험 고가치산업’이다. 신약개발까지 10년 이상의 시간과 1조원 이상의 개발비가 필요하기 때문. 또 신약개발의 최종 성공률은 0.01%에 불과하다. 하지만 신약개발에 성공하기만 하면 투자비 몇십 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제는 고위험 산업이기 때문에 자칫 임상시험에 실패하면 제약사는 휘청거릴 정도의 타격을 받는다는 것.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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