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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발자국 검증서, 국내외 공인검증기관 간 상호인정 기반 마련
2024.11.25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한국인정기구(KOLAS)가 국제인정기구포럼(IAF)과 탄소발자국 검증을 포함한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 대한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검증은 제품 원료 채굴부터 제조·유통·폐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업이 스스로 산정하면, 제3자 공인검증기관이 검토해 검증서를 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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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탄소발자국 검증, 유럽에서도 활용 가능
2024.11.19
한국과 이탈리아가 탄소발자국 검증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이탈리아 탄소발자국(CFI) 검증제도와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CFI에 대해 유럽 탄소규제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MRA는 한 국가에서 탄소발자국을 검증받은 기업이 별도의 검증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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