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코끼리조개 치패의 먹이섭식에 미치는 수온과 먹이생물의 영향
등록번호 | RPMS-2019-0190755378 | SCI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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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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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손새봄 ※ 과제 참여정보와 일치하는 연구자 상세정보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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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
ISSN | 1225-3480 | 학술지 출판일자 | - |
학술지 볼륨번호 | 34 | 논문페이지 | 201 ~ 207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0 | 기여율 | 100 % |
DOI | 10.9710/kjm.2018.34.4.201 | ||
키워드 |
명태, 오징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양식기술, 양식
walleye pollock, squid, artificial seedling, mass production, culture technique, aqua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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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본 연구는 동해안 울진 이북에 서식하는 코끼리조개 치패의 섭식효율에 수온과 먹이생물이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다. 수온에 따른 섭식효율의 차이가 유의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p < 0.05) 특히 시험 개시 후 24시간째 먹이감소량은 5, $25^{\circ}C$에서 보다 10, 15, $20^{\circ}C$에서 높게 나타났다. 코끼리 조개의 여수율과 섭식률은 $15^{\circ}C$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그 값은 각각 $30.19{\pm}1.06L/hr/g$, $21.83{\pm}2.04{\times}10^5cells/mL$였다. 두 가지 먹이생물, Isochrysis galbana와 Tetraselmis suecica를 코끼리조개 치패에 공급하였을 때, 여수율 (CR), 먹이섭취율 (AR), 먹이섭취효율(AE) 는 두 먹이생물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 > 0.05) 하지만 여과율 (FR) 의 경우, I. galbana를 공급하였을 때보다 T. suecica를 공급하였을 때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코끼리조개의 섭식효율이 $10-20^{\circ}C$일 때 활발히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 중 $15^{\circ}C$에서의 섭식활동이 가장 활발하여 코끼리조개 치패의 적정수온과도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두 먹이생물 I. galbana와 T. suecica 모두 비슷한 값의 여수율, 먹이 섭취율, 먹이섭취효율을 보이며 $2-20{\mu}m$ 내외의 먹이생물을 코끼리조개치패가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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