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남해안 양식어류 대량폐사의 분석
등록번호 | RPMS-2019-0190737191 | SCI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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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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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이덕찬 ※ 과제 참여정보와 일치하는 연구자 상세정보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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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해양정책연구 |
ISSN | 1225-0341 | 학술지 출판일자 | - |
학술지 볼륨번호 | 33 | 논문페이지 | 1 ~ 16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0 | 기여율 | 100 % |
DOI | 10.35372/kmiopr.2018.33.1.001 | ||
초록 |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나라 남해안에 위치한 어류양식장에서 발생한 대량폐사 사례를 분석함으로서 어업피해의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피해 조사 관련 보고서와 문서를 이용하였다. 이 기간 동안 누적하여 148회의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가두리양식장 1,367개소(94.6%), 육상수조식양식장 77개소(5.3%) 및 축제식양식장 1개소 등 1,445개 양식장에 대한 피해조사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간 피해조사 회수와 피해 양식장수는 2011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식어류의 대량폐사 원인은 HABs(37.4%), 고수온(31.0%), 저수온(26.5%)의 순이었으며, 이들 원인에 의한 어업 피해 양식장 수는 전체 피해 발생건수 대비 약 95%에 해당하였다. 위의 3개 원인 이외에 생물학적 원인에 의한 질병(1.6%), clear water(0.6%), 영양 및 영양성 질병(0.3%) 등이 있었으며,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1.6% 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량폐사 사례에서 명확하게 1개의 원인에 의한 피해는 드물었으며, 폐사가 발생하기 이전 또는 폐사 기간 중에 다른 원인 인자가 관여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량 폐사의 대부분이 1~3월과 7~10월, 즉 저수온 시기와 고수온 시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우리나라 특성에 적합한 어업피해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수산업과 관련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과 제도의 개선,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응과 양식 환경의 관리, 어류 양식 시스템의 개선과 양식장 관리, 영양 및 질병의 관리 등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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