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서해안 중남부 바지락 어장의 서식환경과 종패 발생 특성
등록번호 | RPMS-2019-0090737192 | SCI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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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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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박광재 ※ 과제 참여정보와 일치하는 연구자 상세정보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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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
ISSN | 1225-3480 | 학술지 출판일자 | - |
학술지 볼륨번호 | 34 | 논문페이지 | 17 ~ 29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0 | 기여율 | 100 % |
DOI | 10.9710/kjm.2018.34.1.17 | ||
초록 | 서해안 중남부 바지락 어장의 서식환경과 종패 발생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13년 4월과 8월에 19개소 바지락 어장에서 수질환경, 저질환경, 퇴적환경과 바지락 종패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수질환경에서 수온, 염분, 용존산소, pH는 지역적인 영향보다는 조사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질환경에서 화학적 산소요구량과 산휘발성 황화물 농도는 모두 기준치 이하로 오염이 되지 않은 환경이었다. 퇴적환경에서 표층퇴적물의 퇴적상은 8개 퇴적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자갈과 모래, 실트, 점토의 함량은 조립질 퇴적물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퇴적물의 평균입도는 2.2 - 2.5 Ø로 조립한 경향을 보였고, 분급은 평균 2.6 - 2.7 Ø로 불량한 경향을 보였다. 바지락 어장의 노출시간은 1조석 주기 동안 평균 1시간 55분으로 나타났다. 노출시간이 가장 짧은 지역은 왕산으로 8분이었으며, 가장 긴 지역은 법산으로 4시간 35분이었다. 10-20 mm 크기의 종패는 당미, 주교, 라향, 법산에서는 4월에는 채집되지 않았으나 8월에는 전년도에 가입된 치패가 성장하여 양이 증가하는 일반적인 현상을 보였다. 반대로 도성, 왕산, 대천은 4월에 8월보다 많은 종패가 채집되었는데, 이는 2년 전에 가입된 치패가 너무 많아 성장이 지연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종패가 많이 가입된 어장은 수질과 저질 환경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퇴적물의 입도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즉 퇴적물의 평균입도가 조립하고 다양한 크기의 입자가 고루 섞여 있는 분급이 매우 불량한 곳에서 종패의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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