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산란후기에 뽕잎의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등록번호 | RPMS-2019-0190689142 | SCI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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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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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Lim Chun-Ik; Chae Dong-Su; Choe Ho-Sung; Ryu Kyeong-Seon | ||
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농업생명과학연구 |
ISSN | 1598-5504 | 학술지 출판일자 | 2018-02-26 |
학술지 볼륨번호 | 52 | 논문페이지 | 81 ~ 90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3668 | 기여율 | 100 % |
DOI | 10.14397/jals.2018.52.2.81 | ||
초록 | 본 연구는 산란후기 사료에 뽕잎의 수준별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ME 2750kcal/kg, CP 15%인 기초사료에 뽕잎분말을 0, 0.2, 0.4 및 0.8%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질은 4주 단위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종료 후 채취하여 측정하였다. 전체 사양실험기간에서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뽕잎 첨가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고, 난중, 사료섭취량 및 1일산란량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실험 전기간 뽕잎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82~85주령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확인하였다(p<0.05). 난백높이, 호유닛, 난각강도 및 두께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불포화지방산은 뽕잎의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다(p<0.05). 혈청 HDL 콜레스테롤은 0.4%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중성지방은 뽕잎 급여수준에 따라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뽕잎의 첨가급여가 산란후기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강건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을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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