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국내육성 차나무 품종의 신초에서 차광이 신초의 생육과 성분 특성에 미치는 영향
등록번호 | RPMS-2019-0190823743 | SCI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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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비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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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Song In-Kwan; Kim Seong-Bae; Kim Bo-Hwa; Yoon Jeong-Hee; Hong Soon-Young; Song Seung-Woon; Song Kwan-Jeong | ||
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한국차학회지 |
ISSN | 1225-9640 | 학술지 출판일자 | 2018-09-30 |
학술지 볼륨번호 | 24 | 논문페이지 | 57 ~ 63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3421 | 기여율 | 100 % |
DOI | https://doi.org/10.29225/jkts.2018.24.3.57 | ||
초록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차 품종의 차광재배에서 고 품질의 녹차가루 생산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 고자 수행되었다. 무차광의 자연상태에서의 신초 생육과 차광재배에서의 신초 수량과 성분 특성을 조사하였다. 신 초장은 참녹 10.9 cm > 금설 9.2 cm > 비취설 7.1 cm 순이었 으며, 엽장은 참녹 9.5 cm로 가장 길었으며 다음으로 비취 설 8.7 cm, 금설 6.5 cm의 순이었다. 엽폭도 비슷한 경향이 었으나, 엽의 두께는 비취설 0.31 mm로 가장 두꺼웠고, 다 음으로 참녹 0.27 mm, 금설 0.25 mm 순이었다. 단위면적(1 ㎡)당 신초수는 금설 2,114개, 참녹 1,797개, 비취설 1,592 개로 금설이 가장 많았다. 차광에 따른 수량성은 참녹이 금 설과 비취설 품종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성분특성 에 있어서는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아미노산, 데아닌 및 카 페인 함량은 증가하였고, 탄닌, 카테킨 및 비타민 C은 낮아 지는 경향을 보였다. 조섬유 함량은 차광 처리에서는 1번 과 2번 차기에서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조섬유 함량은 낮 아졌으나 3번 차기에서는 조섬유 함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녹색 정도를 나타내는 색도값(a*)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뚜렷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간에는 아미노산, 데아닌, 카테킨, 카페인 함량은 비취설 품종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비타민 C와 조섬유 함량은 금설 품종이 높은 경향이었다. 녹색 정도를 나타내는 색도값 (a*)은 1번, 2번 및 3번 모든 차기에서 금설 < 비취설 < 참녹 품종 순으로 참녹보다 비취설과 금설의 녹색도가 높은 경 향을 보였다. 따라서, 가루녹차 생산을 위한 차광재배시 수량성을 고려할 경우에는 참녹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품질을 고려 할 경우는 금설 또는 비취설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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