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학술지)
Influence of Sulfur Concentration on Bicarbonate Injury Reduction during Vegetative Growth in 'Seolhyang' Strawberry
등록번호 | RPMS-2019-0090752751 | SCI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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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CI(SCIE포함), 비SCI |
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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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주·공동저자) | 이희수 ※ 과제 참여정보와 일치하는 연구자 상세정보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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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구분 | 국내전문학술지 | 학술지명 |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
ISSN | 1226-8763 | 학술지 출판일자 | 2018-06-30 |
학술지 볼륨번호 | 34 | 논문페이지 | 607 ~ 615 |
학술지 임팩트팩터 | 0.365 | 기여율 | 100 % |
키워드 |
생육, 수경재배, 자묘
daughter plants, growth, hydroponics, 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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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코이어 더스트와 수피 혼합상토(5:5, v/v)에 혼합한 유황의 수준을 변화시키고 ‘설향’ 딸기를 수경재배하면서 중탄산의 피해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황은 0, 0.23, 0.45, 0.90 및 1.80g·L-1로 혼합상토에 기비로 첨가되었으며, 작물재배를 위한 양액 조성은 Hoagland 용액과 동일하였고, 중탄산 농도만 240mg·L-1로 조절하였다. 모주와 자묘의 생육조사 및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 분석은 양액처리 후 140일째에, 근권부의 화학성 분석은 양액 처리 후 2주마다 수행하였다. 엽수, 엽병장 및 생체중 등 모주의 지상부 생장은 유황 1.80g·L-1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무처리구에서 가장 저조하였다. 모주재배용 상토에 대한 유황의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자묘의 생육 또한 우수하였지만, 0.90과 1.80g·L-1 처리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유황을 0.23g·L-1 이하로 처리할 때 토양용액의 중탄산 농도와 pH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0.90g·L-1 이상으로 처리한 경우 토양용액의 중탄산 농도가 점차 낮아지고 pH가 약 6.0으로 측정되었다. 토양용액의 무기원소 중 K, NO3 및 PO4의 농도는 0.90과 1.80g·L-1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낮았으며, Ca과 Mg의 농도는 처리구에 관계없이 처리 후 84일까지 높아지다가 이후 서서히 낮아졌다. SO4의 농도는 유황 시비 수준이 증가할수록 상승하였다. 분석한 식물체 내 무기원소 함량은 유황 무처리구에서 가장 적었으며, 유황 혼합량이 많아질수록 증하였다. 또한 무처리구에서는 Ca, Mg 및 각종 미량원소의 결핍증상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코이어 더스트와 수피(5:5, v/v) 혼합상토로 ‘설향’ 딸기를 수경재배할 때 고농도 중탄산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기비로 유황을 0.90g·L-1 이상 혼합하여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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