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잎
1998년에 콜로라도 골덴의 미국 국립재생에너지 연구소의 과학자 존 터너(John Turner)가 이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한 발 내디뎠다. 그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물 분자를 분리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열쇠가 태양전지에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물질인 빛을 받아들이는 물질과 물 분자 분리 역할을 하는 물질을 결합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최초의 인공 잎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가 만든 것은 빛을 비추면 물을 분리하는 태양전지였다. 효율도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식물보다 높은 12%나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공 잎 (사진으로 이해하는 과학의 모든 것, 2015. 12. 7., 지브레인(작은책방))
연관 키워드 # 인공광합성 # 물분해 # 태양광 # 재생에너지 # 수소
사막서도 광합성하는 '인공잎' 개발…휴대 연료전지 개발에 응용 2017.09.28
포스텍 용기중 교수 연구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표지논문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잎의 광합성 기술을 모방해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고효율 인공광합성 기술이 개발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포스텍 용기중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결과를 학술지 '어드밴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