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기후테크[ C-tech ] 기후테크(C-tech)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 기술을 말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에서는 기후테크 유형을 ▲클린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카본테크 산업 성격에 따라 총 5개로 분류했다.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기후테크의 선두주자인 미국은 에너지 절감 플랫폼, 자원순환 플랫폼, 대체육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기후테크 기업 중 하나인 오파워는 고객의 전력 사용량 빅데이터를 분석해 에너지 사용량 도출을 통해 고객의 전력 사용 절감을 돕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6000만 명에 이르는 가입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총 32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기후테크 산업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후테크 [C-tech]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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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2030년 수출 100조 달성 2023.06.23
정부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공개하고 2030년 수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10개를 육성하고, 일자리도 10만개를 창출한다. 정부는 또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후위기 강화대책
'기후테크 솔루션데이 2024' 2023.12.12
전자신문,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기후테크 솔루션데이 2024’가 ‘2050 탄소중립, 기후테크를 통한 해법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재호 SK에코플랜트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