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종합) 2차년도까지의 주요 결과물인 '디지털트윈 가상세종 이동 시뮬레이션 프로토타입' 기술에 신뢰성을 지원하여 현실에 가까운 패턴을 보이는 가상도시를 구축하고, 도시의 이동, 소비등과 관련하여 대중교통분담률을 가상공간에서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여 선제적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용 가능한 정책 1건 이상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o (기술적 측면) 기존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로 표현할 수 없었던 대규모 에이전트 기반의 가상도시 시뮬레이션을 가능하도록 만든 최초 사례 도출을 기대 - 기존에는 1만 에이전트 이상 표현이 어려웠으나, 개발 기술을 통해 34만 이상의 세종시민, 14만대 이상의 승용차, 3백여대의 택시, 수백대의 버스, 2천여대의 자전거, 수천의 도로네트워크와 교차로, 19개 행정동 등 50만 이상의 에이전트로 모든 도시를 표현할 수 있는 대규모 고속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함o (경제/산업적 측면) 민원 대응과 정책 수립을 주 역할로 하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업무의 정확성을 위해서는 많은 시민, 이동 현황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가상도시에서 빠르고 쉽게 현황을 파악하여 시간과 경제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o (사회적 측면) 정책 수립을 함에 있어서 기존에는 담당자의 직관이나 각 분야별 일반 통계 데이터에 의존적이었던 부분을 활용하지 않았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현상의 원인이 보다 근접하여 원인에 맞는 정책적 대응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