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안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시행하였다. 국민참여 조직진단은 국민요구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조직·인력, 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해 진단하는 조직 관리 방식으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전성 조사는 양식 수산물 또는 연근해 어획물에 대해 금지약품 사용,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여부 등을 분석하여 기준치 초과 시 출하정지 또는 폐기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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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해양바이러스 유전체 20만개 확보…알려진 것보다 10배 많아" 2019.04.26
국제공동연구팀이 북극에서 남극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바다를 배를 타고 다니며 얻은 시료를 분석, 20만개에 달하는 해양바이러스의 유전체(유전정보 전체)를 확보했다. 이는 유전적으로 구분되는 해양바이러스가 약 20만개 정도임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해양바이러스 유전체가 약 1만5천여개였던 점을 고려하면, 전체 해양바이러스 수가 실제로는 1 ...
"수산물 안전 위해 양식장 안전성 조사 확대해야" 2019.04.10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전에 실시하는 안전성 조사 비중을 선진국 수준인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생산해역의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해양수산부는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2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 국민참여 조직진단에서 이 같은 의견이 제시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