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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복지부 “메르스 의심 병사 감염 위험 없다”
2015.06.01
보건복지부는 일부 언론과 매체에서 언급한 관련, 해당 군인은 메르스 감염 위험이 없기 때문에 진단을 위해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언론에서 언급한 A일병은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 대상자가 아니고 휴가 중(5월 8일~12일) 가정에서 어머니를 접촉한 시점이 어머니가 메르스 환자를 접촉한 시점인 15일 이전이라고 설명했다.
또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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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민관합동대책반 “정부와 의료계 믿어달라”
2015.06.01
보건복지부와 감염 관련 7개 학회는 3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민관합동대책반을 구성하고 조속히 메르스 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이날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철저한 역학조사와 의료기관내 강화된 감염관리를 통해서 더 이상의 전파를 차단할 것이라며 메르스 노출자는 신속한 격리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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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복지부 장관 “메르스 확산 방지에 국가 역량 집중”
2015.06.01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3차 감염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앞으로 1주일간이 메르스의 확산이냐 진정이냐의 기로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먼저 메르스의 전파력에 대한 판단과 최초 환자에 대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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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밀접접촉 고위험자 안전한 시설에 별도 격리
2015.06.01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들 중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해 안전한 시설에 격리 조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또 대한감염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구성하기로 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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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복지부 장관 “메르스 ‘민관합동 대책반’ 출범…총력 방역”
2015.06.01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대한감염학회, 진단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대책반을 출범해 총력적인 방역태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15명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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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발생…총 15명으로 늘어
2015.06.0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환자 수가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국내 첫 메르스 확진환자(68세, 남)와 접촉한 2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인된 2명의 환자 중 1명(남, 35세)은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다.
나머지 1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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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환자 2명 발생, 누적 15명
2015.06.01
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환자 2명 발생, 누적 15명
- B병원 입원환자 1, 또 다른 입원환자 가족 1 등 2명 양성 확인 -
□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2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 금일 확인된 2명의 환자 중, 1명(남, 35세)은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동일 병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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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공포 확산]메르스 의심자 사망…정부 '늑장대응' 도마
2015.06.01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최초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감염 의심자가 1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입원한 지 수 일이 지나서야 뒤 늦게 격리 조치됐다. 방역당국의 늑장대응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메르스 첫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의심자 A(58·여)씨가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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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메르스 의심환자 숨진 병원 인근 유치원 7곳 휴원
2015.06.01
<!--@img_tag_s@--><!--@img_tag_e@-->【수원=뉴시스】이종일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환자와 접촉한 50대 여성이 경기지역 한 병원에서 숨지자 해당 병원 인근 유치원 7곳이 휴원을 결정했다. 1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환자 A(58·여)씨가 숨진 도내 B병원 주변 사립유치원 7곳은 2일부터 5일까지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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