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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증상, 온몸이 퉁퉁 부어..태아에도 위험
2016.11.10
임신중독증 증상이 주목받고 있다.
임신 전에 이미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임신 20주 이후에 나타나는 ‘임신중독증’에 주의해야 한다.
이 질환에 걸리면 보통 온몸이 퉁퉁 붓는 부종, 급격한 체중 증가, 눈이 침침해지는 시력장애, 극심한 두통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 심한 경우 산모에게는 발작, 혈액응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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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태아 위협하는 임신중독증 주의해야
2016.11.10
취업과 결혼이 늦어지면서 여성들의 임신 및 출산시기도 점차 늦어지고 있다.
출산연령이 올라가면 조산(임신 20~36주 사이에 출산)이나 태아 염색체 이상,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질환의 위험율도 올라가기 때문에 산모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산모들은 임신 전에 이미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과 같은 내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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