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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타임즈] 개 후각으로 폐암 진단 ‘성공’
2019.06.20
개의 뛰어난 후각 능력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시각장애인을 돕는 안내견, 수색 업무를 맡고 있는 군견과 경찰견,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인명구조견 등이 대표적인 사례.
최근 들어서는 이 후각 능력이 질병을 탐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20일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의료진이 사냥개인 비글(beagles)의 도움을 받아 냄새로 폐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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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 진단 어려운 폐암
2019.06.17
몇 일전 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 전 장관의 근황이 대중들에게 소개 됐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기침과 가래 외에 별다른 이상이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 진단 자체가 어렵다.
폐암일 수도 있는 작은 증상들과 검사, 진단을 통해 치료까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흉부외과 김용환 교수에게 알아본다.
폐암이란 폐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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