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조회나 이체 등 은행의 핵심 금융기능을 표준화해 다른 사업자에 개방하는 은행권 공동 인프라. "공동결제시스템"이라고도 하며,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 및 이체가 가능하다. 즉, 모든 은행의 계좌이체 시스템을 개방하는 공동결제시스템(오픈뱅킹)으로 2019년 10월 30일에 시범 도입돼 12월 전면 시행된다. 소비자가 은행별로 일일이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 개 은행 앱이나 핀테크(금융기술)기업의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해 결제·송금·이체 업무를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픈뱅킹 [open banking]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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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VS 금융 생태계 혁신, 갈림길 선 오픈뱅킹 2019.11.28
- 금융 기득권 장벽 없앤 오픈뱅킹, 메기 역할 가능할까 ‘오픈뱅킹’ 서비스란 모바일 앱 하나로 국내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입출금, 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는 여러 개의 은행 계좌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은행의 상품을 비교할 수도 있다.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기업, 국민, 부산, 제주, 전북 ...
[제10회 스마트금융콘퍼런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오픈뱅킹, 금융클라우드 대비 보안대책 준비해야" 2019.11.27
“앞으로 오픈뱅킹, 금융 클라우드 등으로 새로운 보안 이슈가 많이 발생할 겁니다. 사이버 보안을 정보기술(IT) 인프라가 아니라 금융사 비즈니스 전반의 리스크로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스마트금융콘퍼런스' 기조강연에서 “금융 디지털 혁신의 전제요소는 보안”이라고 이 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