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증폭기술
유전자증폭기술(PCR:Polymerase Chain Reaction)은'중합 효소 연쇄 반응법'이라고도 하며,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증폭하는 방법이다.PCR은 DNA 중합효소를 이용해 DNA단편의 여러 복제본을 한꺼번에 만드는 방법으로, 아주 적은 양의 DNA만을 갖고서도 단시간에 특정 부위의 유전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증폭할 수 있다. PCR기법은 의학, 유전공학, 법의학, 진화 생물학, 법의학 분야에 활용된다. 또 돌연변이분석, 유전병진단, cDNA 합성, 바이러스나 각종 병원균 검출 초기식별에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PCR(유전자증폭기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연관 키워드 # 분자진단 # 현장진단 # 중합효소연쇄반응 # 진단키트 # 단일염기다형성
IBS, 코로나19 음성 여부 4시간 만에 판별하는 방법 개발 2020.03.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인지 교세포과학그룹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11일 코로나19를 검출할 수 있는 프라이머 서열 아홉 세트를 개발해 공개했다. 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만 특이하게 존재하는 DNA 부 ...
유전자 증폭 검사 거쳐 6시간 내 '감염 판정'.."세계 최고"라는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현장 가보니 2020.03.10
코로나19는 감염 초기에 진단검사를 해서 빠른 확진 판정을 내리는 것이 다른 어떤 감염병보다 중요하다.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초기 경증 단계에서도 여러 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만큼 감염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외신에서는 “한국이 전방위적으로 펼치는 코로나19 검사가 이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