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플라즈마란 초고온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를 말한다. 이때 전하 분리도가 상당히 높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음과 양의 전하 수가 같아서 중성을 띠게 된다. 일반적으로 물질의 상태는 고체·액체·기체 등 세가지로 나눠진다. 플라즈마는 흔히 ‘제4의 물질 상태’라고 부른다. 고체에 에너지를 가하면 액체·기체로 되고, 다시 이 기체 상태에 높은 에너지를 가하면 수만℃에서 기체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분리되어 플라즈마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플라즈마를 만들려면 흔히 직류·초고주파·전자빔 등 전기적 방법을 가해 플라즈마를 생성한 다음, 자기장 등을 사용해 이런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플라즈마를 이용하려면 이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야 하지만, 우주 전체를 보면 플라즈마가 가장 흔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우주 전체의 99%가 플라즈마 상태라고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라즈마 [Plasma]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 2008.02.01)
연관 키워드 # 정화 # 레이저 # 공기청정기 # 살균 # 미세먼지
과기정통부-국방부 “플라즈마 기술로 군 차량 미세먼지 95% 줄여” 2020.11.12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 군용 차량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95%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 중인 오염물질 연소 플라즈마 버너를 군 차량 배...
“플라즈마 기술로 군 차량 미세먼지 95% 줄였다” 2020.11.11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군용 차량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95%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 중인 오염물질 연소 플라즈마 버너를 군 차량 배기관에 장착해 운용한 결과 미세먼지 발생량을 95% 이상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에 있는 공군 4개 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