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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송유관도 셧다운…ICT기업, AI 해커 막을 '보안벽' 세운다
2021.05.17
국 최대 송유관 운영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닷새간 '셧다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미국 동부 해안의 석유 공급 45%를 책임지는 회사 시스템이 마비되자, 콜로니얼은 몇 시간 만에 가상화폐로 500만달러(약 56억500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랜섬웨어 집단들은 천문학적 몸값을 지불할 수 있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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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해킹'에 美 발칵…사이버보안株 관심 커진다
2021.05.16
미국 최대 송유관을 운영하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지난 7일 사이버 공격을 당한 이후 사이버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가 높아졌다. 보안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보안 시장 수요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안 시장의 복잡성 등을 고려해 개별 종목보다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분산투자를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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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당한 美 송유관 업체, 해킹 조직에 56억원 지급
2021.05.14
사이버 공격을 받아 모든 시설이 셧다운 됐던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단체에 500만달러(약 56억7000만원) 상당의 '몸값'을 지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소식통에 따르면 콜로니얼은 지난 7일 해킹 공격을 당한 지 수 시간 만에 동유럽 해커들에게 500만달러를 암호화폐(가상화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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