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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블루스크린 대란’ 피해 비용만 1조4천억될 듯
2024.07.22
19일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정보통신(IT) 먹통사태’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피해로 인한 비용이 10억달러(1조4천억원)를 넘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최초 오류를 발생시킨 보안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는 아직 보상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보안 프로그램의 오류에 멈춰버린 윈도 운영체제와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자인 마이크로소프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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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도 당했다…죽음의 블루스크린에 '진땀'
2024.07.22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조차 '죽음의 블루스크린'을 피하지 못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팀 스폰서로 두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F1팀이 직격타를 맞아서다.
22일 모터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헝가리 그랑프리를 앞두고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크록 파일 이슈로 인해 패독 컴퓨터 등에 곤란을 겪었다.
F1에서 컴퓨터와 클라우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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