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이래 신규 등장한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심화됨.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으며, 개인위생용품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본 연구는 내부에 가수분해효소를 포함하고 있는 S.cerevisiae 유래 용해소체를 활용하여 개인위생용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함- 꾸준히 증가 추세인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여 개인위생용품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수요증가로 인한 세계적인 수출이 가능함. 바이러스 불특정 다수 확산 방지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감소가 예상되며, 꾸준히 활용 가능한 지속가능한 기술개발로 본 예비연구는 필요성이 타당함. 이는 개인위생용품 시장에서의 첫 시도이며, 제품화에 성공할 경우 국내시장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출이 기대됨- NTIS 국가 R&D 통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학술적 공고를 포함한 바이러스에 대한 학술적 연구 및 개발이 시급한 실정임. 국내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부 정책(대한민국 방역체계-한국정부 대응체계('21.11.26일 기준))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감영병 위기경보 단계를, '20.2.23일 「심각」단계로 격상 후, 현재까지 「심각」단계를 유지하고 대응 중임- 용해소체는 단일 지질막으로 싸여있고 내부에는 약산성의 최적 pH4-5를 갖는 약 60여 가지의 가수분해 효소를 포함함. 용해소체는 진핵세포 내 세포소기관으로 대사에 관계하는 것 외에는 식세포 작용으로 세포 외부로부터 침입한 이물질, 세균 및 바이러스의 세포 내 소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함. 실제로 용해소체는 그람음성균(대장균, 쉬겔라), 그람양성균(황색포도상구균, 폐렴군, 살모넬라)과 같은 세균에 살균 효과를 확인했으며 바이러스 Pseudomonas virus phi6와 M13 bacteriophage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음- S.cerevisiae 유래 용해소체는 생물 유래 천연소재로써, 인체에 대한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함- 단계 예비연구에서는 효모의 한 종인 S.cerevisiae의 배양조건 조절을 통해 용해소체 내부 가수분해효소의 활성을 최적화한 후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여 자사 구강청결제를 기초로 시제품을 개발하였고 2단계 사업 연계를 통해 개인위생용품으로 의약외품 (구강청결제)및 안전확인생활화학제품(살균소독제)을 개발 및 허가를 받고자 함